우선 저는 리페어 오일을 3주 정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오일이라고 해서 묽고 끈적한 제형을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일반 바디로션과 비슷한 제형이였어요. 너무 묽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되직하지도 않은 제형?

처음 제품을 발랐을 때,  너무 오일리 하지 않아서 맘에 들었어요.

보통 오일바르고 나서 손이 미끈거리는게  싫어서  세정제로 닦곤 했거든요!

이 제품은 오히려 손에 남는게 없었어요! 그만큼 바로 흡수되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흡수되면 보습이 금방 날라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다음날 저녁까지도

보습감이 남아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그동안 사용했던 제품중에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평소 건조한 피부인 아빠께서 사용하실 수 있게 안방에 놔드드렸는데 매일 사용하기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건조해서 가려웠던 피부가 많이 진정되는 느낌이라고 하셨어요🥹 

현재는 가족들 모두 함께 사용하는 제품이 되어버렸네요.. 올해 세라엠디 오일을 알게 되어 정말 기뻐요:)

많은 분들이 꼭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