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말과 함께 시작해보려고 해요.
이 제품은 이제 제 인생템 입니다!
진짜 말이 필요없습니다.
우선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용량이 증가된 대용량 신제품입니다.
저는 미리 받아서 사용해볼 수 있었고요.
제 바디피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여름에도 바디로션을 매일 발라야 하는 건성의 피부입니다.
유수분이라고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사막과도 같은 피부라고 할 수있죠.
그래서 이런 환절기에도 피부관리하듯 바디관리를 해 주어야 건조함이 조금 덜합니다.
그래서 저는 환절기에도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제품도 있지만 저에게는 보습력이 살짝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극건성용으로 좋은 이 고보습 제품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캡이 씌워져 있어서 위생적이에요.
캡을 열고 제형을 보시면 굉장히 보습력이 좋다는 것을 육안으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지요.
제형을 보시라고 자세히 찍어보았어요. 확실히 보습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그런데 제형이 크리미한 만큼 발림성은 기존의 로션들에 비하면 조금 떨어져요.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은 뒤에서 말씀드릴게요.
확실히 부드럽게 발리지는 않을 제형입니다.
바르기 전 제 바디피부 상태 및 유수분 측정한 결과입니다.
유수분 측정은 발뒤꿈치를 했고, 상태 비교는 팔로 했어요.
피부를 보시면 건조해서 푸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반들반들 윤기도 생기고,
유수분도 확실히 증가한 것이 확인이 됩니다.
그럼 아까 말했던 바디크림, 발림성을 좋게 사용하는 방법은?
이건 물론 환절기에만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에요. 겨울철이 되면 보습력이 약해져서 사용이 불가능하답니다.
저는 이 바디크림에 여름용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여름용 바디로션은 발림성이 좋은 대신 보습력이 약하고
겨울용 바디크림은 보습력이 좋은 대신 발림성이 약하니까
서로 상호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조금 더 건조해지면 그때는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을 섞어 바를거고,
너무 건조해지면 오일 미스트와 함께 섞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바디로션을 바르고 조금 흡수한 다음 오일미스트를 사용해주면 보습력의 지속이 조금 더 오래가더라고요.
저와 같은 극건성 피부에게는 정말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